
(주)보령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제정한 제42회 보령의료봉사상 ▶大賞이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에 주어졌고, ▶본상에는 정미라 기독여자의사회장-하헌영 인천나은병장-최명석 신안대우병원장 에게 각각 주어졌다.
보령의료봉사상은 1985년 보령의 창업주인 김승호 현 회장 제안으로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제정한 봉사상은 한국의 슈바이쳐 상으로 불리운다.
19일 보령과 대한의사협회는 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5시에 시상식을 개최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 김정균 보령 대표이사, 정웅제 부사장과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과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을 참석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장여구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장은 "1997년 발족한 우리 단체는 많은 청소년-학생-의료진의 도움으로 운영하는 의료봉사단체로 영광을 봉사에 참여한 모든분께 돌린다"고 밝혔다.
장여구 봉사단장은 "이번에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을 수상한것이 굉장히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라는 보령제약의 광고 말처럼 소리내지 않고 묵묵히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본상을 수상한 ▶정미라 회장은 "개인에 주어진 상이 아니라, 함께 봉사하며 기도로 동행해 준 대한기독여자의사회 모든 회원들과 나눠야 할 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한기독여자의사회는 보이지 않는 더 낮은 자리에서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는 일을 조용하게 그러나 꾸준히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역시 본상을 수상한 ▶하헌영 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고 여긴다는 제네바 선언의 그 첫 마음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긴다"면서 "화려한 조명 아래보다 소외된 이들의 곁에서, 사람의 온기가 절실한 곳에서 본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상을 수상한 ▶최명석 병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최명복 신안대우병원 의무부장은 "보령의료봉사상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김택우 의협 회장은 "국내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최고의 봉사상인 보령 의료봉사상을 수상하는 수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택우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외받는 이웃, 어려운 이웃, 아픈 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준 수상자들과 함께해 준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면서 "고귀한 봉사-나눔의 삶은 13만 의사 회원들에게 큰 자랑이자 귀감이 될 것이며, 국민들도 박수를 보내줄 것"이라 말했다.
김 회장은 보령에도 감사를 표했다. 김택우 회장은 "보령과 의협은 의료 지원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고 협력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고 헌신하는 이들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정성을 다해줘서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정균 보령 대표이사는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의료 사각지대에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오는 의료인들께 보령이라는 이름으로 감사를 전할 수 있다는 자체가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나눔-봉사를 실천한 의료인들의 철학과 신념이 보령이 추구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령은 인류 건강에 꼭 필요한 회사가 되자는 목적으로 존재한다, 다가올 미래와 다음 세대에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전 세계적으로 수급 불균형 문제를 안고 있는 항암제 생산 인프라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균 보령 대표는 "우주 시대를 맞이하게 될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미리 생길 수 있는 문제를 풀어가고자 하는 사업을 전개하겠다"면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현재와 미래, 지금 세대와 다음 세대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인류 건강에 꼭 필요한 기업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