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닉스바이오테크, 125억 원 시리즈B 투자유치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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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213 글로벌 임상 가속화 및 GMP 생산 인프라 확보 본격화 인터밸류인베스트먼트를 '인터밸류파트너스'로 바로 잡습니다.

나노의학 전문기업 (주)세닉스바이오테크(대표 이승훈, 이하 세닉스)가 약 12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세닉스바이오테크 로고.
▲세닉스바이오테크 로고.

2일 세닉스바이오테크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SBI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CKD창업투자, SL인베스트먼트, 인터밸류파트너스, 스케일업파트너스 등 국내 주요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고, 이미 세닉스에 시드 및 시리즈A로 투자한 기관 9곳 중 6개 기관이 후속 투자로 참여 했다.

세닉스는 2차투자 유치에 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높은 신뢰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했다.

세닉스는 세계 최초의 산화세륨 기반 나노자임 치료제인 CX213을 중심으로, 중증 급성 염증 질환을 타겟으로 한 혁신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CX213은 현재 미국에서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후속 파이프라인인 CX301 역시 올해 하반기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은 CX213의 글로벌 임상시험 가속화와 함께 완제의약품(Drug Product) 생산을 위한 GMP 시설 구축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상 및 상업화 단계 진입을 위한 핵심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세닉스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License-out) 및 공동개발을 위한 실사를 진행 중이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세닉스 이승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세닉스의 나노자임 플랫폼 기술이 임상 단계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CX213은 산화세륨 기반 First-in-class 치료제로서 기존 치료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임상 개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세닉스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닉스는 신약 개발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CRO(CMA Research), CDMO(OmniParticles), 화장품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바이오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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