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지르텍 3년 만에 누적 800만개 판매 돌파

김영길 기자
| 입력:

국내 약국의 80% 거래처로 확보…강력한 약국 네트워크에 브랜드 시너지 효과

지오영이 ‘지르텍’ 마케팅 담당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

6일 의약품 시장조사 전문기관 아이큐비아 따르면 최근 3년간 지르텍의 판매량은 2023년 260만개, 2024년 263만개, 지난해 278만개 등으로, 지오영은 한국유씨비제약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3년부터 지르텍의 토탈 마케팅에 나섰다.

지오영은 지르텍 판매 담당전인 2022년의 연간 판매량은 220만개, 이후 3년간 연평균 약 8.1%의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오영은 3년 연속 판매 성장을 이어온 배경으로 토탈마케팅 전략을 꼽았다. 지르텍의 단순 유통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광고 ▶브랜드 전략 ▶데이터 분석 ▶소비자 커뮤니케이션까지를 담당하는 방식이다.

지오영은 국내 최대 수준의 약국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데, 전국 2만5000여개 약국 중 80% 이상과 거래하고 있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지르텍 800만 개 돌파는 국내 OTC 시장에서 유통과 마케팅이 결합할 경우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토탈마케팅 성공 사례"라면서 "지르텍을 비롯한 경쟁력 있는 OTC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약국과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꽃가루, 집먼지, 반려동물의 털 등 일상 속 알레르기 유발 상황에서 불편을 겪는 소비자의 실제 고민에서 출발한 해당 캠페인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브랜드 선호도 제고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