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젠코리아,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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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접근성 및 전문성 강화 포석...차세대 파이프라인 도입 기대

바이오젠이 한국 법인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국내 희귀질환 시장의 독보적인 전문가인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를 선임하며, 국내 환자 접근성 및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사진 : 김철웅 신임 대표
사진 : 김철웅 신임 대표

이오젠코리아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될 김철웅 신임 대표는 앞으로 바이오젠코리아의 국내 사업 전략 수립, 조직 역량 강화, 신경과학 및 희귀질환 포트폴리오 강화, 환자 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포트폴리오를 이끌어 온 전문가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귀질환사업부 총괄 전무를 역임하며 미충족 수요가 높은 극희귀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환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특히 ‘One Patient Counts(한 명의 환자도 소중하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국내 임상 연구 유치와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며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합류 전에는 화이자 이머징 아시아에서 희귀질환 분야 Regional Therapeutic Area Lead(Senior Director)를 맡아 국내외 희귀질환 치료제 출시와 치료 접근성 확대를 이끈 바 있다. 

바이오젠코리아는 환자 수가 적고 진단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미충족 수요가 높은 희귀질환 시장의 특수성을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온 김 대표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이오젠이 보유한 차세대 혁신 치료제의 국내 도입을 가속화하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는 "신경과학 및 희귀질환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해 온 바이오젠코리아를 이끌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전문성과 마케팅 노하우, 그리고 환자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바이오젠의 혁신적인 치료제들이 국내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 의료진, 환자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력하는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국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가족들의 치료 여정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오젠코리아는 현재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제인 스핀라자를 비롯해 신경과학 및 희귀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해 온 기업으로, 2025년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일명 루게릭병 치료제 '칼소디' 등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환자 접근성 강화 및 국내 치료 환경 개선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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