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AI 메타휴먼 키오스크 도입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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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성인식 기반 입·퇴원 원무서비스 제공...창구 대기시간 감소

아주대병원(병원장 조재호)이 AI 메타휴먼 키오스크를 7월 30일부터 시범운영하며, 입·퇴원 원무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고 환자 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한다.

사진 : AI스마트 키오스크
사진 : AI스마트 키오스크

AI 메타휴먼 키오스크는 화면 속 메타휴먼(가상 인물)이 환자에게 필요한 원무서비스를 안내하는 차세대 키오스크다. 입·퇴원 수속과 수납, 제증명 발급 등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중에는 진료비 상세내역서 출력 기능도 새롭게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병동 내 노후 키오스크에서는 출력이 어려웠던 진료비 상세내역서도 발급할 수 있게 돼 환자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운영은 메타휴먼 기반 단방향 안내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며, 향후 서버 수급 안정화에 맞춰 환자의 음성을 인식하고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양방향 AI 메타휴먼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AI 메타휴먼 키오스크는 입·퇴원창구 앞에 설치해 정규시간 외에도 입·퇴원 및 제증명 발급 등 원무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창구 대기시간 감소와 원무 업무 효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호 병원장은 "AI 메타휴먼 키오스크 시범운영은 환자 중심의 디지털 의료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환자 편의성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스마트병원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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