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직접 그리는 정책의 변화… ‘2026 간호정책 역량 강화 과정’ 개최”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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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 이해와 지역의제 도출」과 간호사가 만드는 정책 – 현장의 힘」을 주제로 진행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정선)는 10월 16일 본회 강당에서 ‘2026 간호정책 역량 강화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회원 26명이 참여해 전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과정은 간호현장의 다양한 현안을 정책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간호사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책의 이해와 지역의제 도출」과 「간호사가 만드는 정책 – 현장의 힘」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정책의 형성과 추진 과정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간호현장의 주요 문제를 정책 의제로 발굴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에서는 정책 형성 과정에서 간호사의 역할을 알아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정책 전문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설득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회원들은 정책 제안에 필요한 내용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정책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넘어, 간호사가 현장의 목소리를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정책을 간호현장과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 “현장의 의견을 정책으로 제안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실습을 통해 정책 참여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더 많은 회원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전해졌다. 

박정선 회장은 “간호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간호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정책 역량을 키우고 간호의 전문성을 사회적 변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 간호정책 역량 강화 과정 참석자 단체 사진
2026 간호정책 역량 강화 과정 참석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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