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혹한이 계속되는 가운데에 광주지역에서 급성호흡기 아데노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0일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급성호흡기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원인 병원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이 달 들어 수집된 환자가검물 18건 가운데 44.4%인 8건이 아데노바이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연평균 검출률 15.7%의 2.8배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검출률이 증가한 것.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아데노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아직 없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고른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밝혔다.
광주서 혹한 속 호흡기 아데노바이러스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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