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s로 골관절염의 초기 신호를 탐색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의 Leena Sharma 박사와 연구진은 엑스레이상으로 골관절염이라는 증거가 안보이는 849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이들은 평균 나이가 60세였으며 과체중이거나 무릎 부상 이력이 있는 등의 골관절염 위험 요소가 있었다. 연구진은 MRI상의 연골손상, 골수장애, 반월상연골 파열(Meniscus Tears)에 대해 3년간 평가했다.
연구결과 MRI상으로 손상정도가 악화된 것으로 보여지면 환자는 무릎 관절염이나 통증/뻣뻣함/붓기 같은 관절염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았다.
연구진은 " MRI상에서 보여지는 병변의 종류에 따라 3년안에 무릎 관절염이 발생할 위험은 3배에서 20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변이 악화되는 것은 관절염의 초기 신호이며 이를 알면 관절염으로 발전하기 전에 예방이 가능하다. 이러한 병변이 있는 사람의 경우 적극적으로 무릎 관절염 발생을 예방하는 가이드라인을 따른다면 치명적인 관절염을 예방하거나 관절염의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예방 전략에는 체중조절, 해로운 신체활동 피하기가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