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5가 액상혼합백신 '유펜타(Eupenta)'에 대한 860억 원 규모의 충북 오송 생산시설 투자에 나섰다.
3일 LG생명과학은 백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백신 원제 생산시설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LG생명과학은 '유펜타'의 해외 임상3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심사(PQ)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이번달 안으로 WHO의 사전전격신사 인증이 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5가 백신은 제조기술의 난도 등 진입장벽이 높아 국내에선 수입에 의존해 왔다"고 말했다.
LG생명과학은 백신의 판매물량이 늘어 날 것을 예상하고, 충북 오송에 추가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