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실험 에볼라 백신 효과 확인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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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항제 생성 수준 높아..3단계 임상 시작할 것

두가지 실험단계 에볼라 백신이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24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보스턴에서 열린 Conference on Retroviruses and Opportunistic Infections 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Liberian Institute for Biomedical Research의 Fatorma Bolay 박사와 연구진은 " 라이베리아에서 실시된 phase 2 연구에서

cAd3-EBOZ 백신과 rVSV-ZEBOV 백신은 내성이 좋았고 사람들의 면역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U.S.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의 지원으로 실시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cAd3-EBOZ 백신의 효과를 테스트했다.

 

cAd3-EBOZ 백신은 에볼라 바이러스 유전자 물질을 전달하기 위해 침팬지에서 얻은 감기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이다.

 

이번 임상에서는 VSV-ZEBOV 백신의 효과도 테스트했는데 이 백신은 소와 말이 많이 감염되는 바이러스인 수포성구내염 바이러스 (Vesicular stomatitis virus)를 사용해 신체에서 에볼라 항체 생성을 유도한다.

 

이번 연구는 2015년 초 에볼라 감염 이력이 없는 18세이상 1,500여명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을 500여명씩 나누어 두가지 백신과 식염수주사를 각각 주입했다.

 

백신 접종 1개월후 cAd3-EBOZ 백신 접종 집단의 측정가능한 수준의에볼라 항체를 가진 사람들은 87%, rVSV-ZEBOV 백신 접종 집단은 94%였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긍정적으로 나옴에 따라 28,000여명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phase 3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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