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트윈스타 퍼스트 제네릭 '투탑스' 연내 출시 할 듯

장석기 기자
| 입력:

식약처, 생동완료 따라 80/5mg, 80/10mg, 40/5mg, 40/10mg 4종허가

일동제약이 텔미사르탄-암로디핀 고혈압복합제인 오리지널 트윈스타(개발사 베링거인겔하임)의 퍼스트제네릭인 '투탑스'를 허가 받았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투탑스 4개용량(80/5mg, 80/10mg, 40/5mg, 40/10mg)을 허가했다. 

 
이의 오리지널인 트윈스타(◀사진)는 지난달(18일) PMS 기간이 만료된 만큼, 일동의 투탑스에 이어 생동을 마친 다른 다른 제약사들도 곧 제품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일동제약은 '투탑스'를 빠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1, 2월에는 출시한다는 계획인데, 출시와 동시에 오리지널인 트윈스타는 약가가 떨어지게 된다.

 

즉, 트윈스타 80/5mg의 급여약가는 1,035원 인데, 연내 제네릭이 출시된다면, 이 단위를 기준으로 70% 가격인 724원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연매출 900억원 이 초 블록버스트 제품에서 내년 의보약가 지출은 630억원으로 크게 줄어들게 된다.   

  

ARB-CCB 복합제는 엑스포지(노바티스), 세비카(다이이찌산쿄), 아모잘탄(한미약품)의 경우는 이미 제네릭이 나온 상태인데, 트윈스타는 'ARB-CCB 고혈압복합제'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 제네릭이 출시되지 않았다.

 

트윈스타의 제네릭 허가-생동성시험 등은 신풍제약에서 지난 2014년 가장 먼저 받 등 5개 제약사가 대열에 참여한 바 있다.  

 

그런데, 일동제약은 이 보다 늦은 여섯 번 째로, 2015년 3월 생동에 돌입했지만, 퍼스트 제네릭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현재 트윈스타의 제네릭은 종근당, 유한한양행, 안국약품, 휴온스 등도 개발 중이어서, 곧 전체 품목 수가 10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최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