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에서 췌장암 바로알기 캠페인 워크샵 진행 중이다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대병원에서 한국형 췌장암 검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췌장암 바로알기 캠페인' 워크샵을 개최했다.
한국췌장암네트워크 김선회 대표, 대한췌담도학회 이성구 이사장. 한국췌장외과연구회 최성호 회장,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 국립암센터 이우진 교수 등 참석했다.
한국췌장암네트워크를 김선회(사진, 서울대병원 외과) 대표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캠페인을 열어 전문 의료인 뿐 아니라 환자, 가족, 국민 모두가 함께해야 췌장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들에게 췌장암을 알 수 있는 시간이고, 의료진에게는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국립암센터에서 조사 결과 췌장암은 전체 2.4%이며 8위 흔한 암은 아니지만 50대부터 시작해 60~70대에 발생한다. 사망률은 전체 암중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아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서양 다른 국가들보다 수술이나 의료시스템 및 검진이 잘 갖춰져 앞서고 있어 진료나 수술에서 선진국에 속하지만 췌장암은 수술도 어렵고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암이라 앞으로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번에는 일방적인 강좌가 아닌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궁금한 것에 대해 함께 나누는 토론의 시간을 가져 의사들뿐 아닌 참가자 및 환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이 됐다.
췌장암이 발생하여 치료하는 것보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 발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진단이 늦어질 수록 어려워진다.
자신이 아끼는 자동차를 정기점검 하듯, 자신의 몸도 정기적인 관찰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