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주요 제약사 수출 전년比 10%이상 줄어

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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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리나라 주요 제약사의 수출이 뒷걸음질 쳤다. 

 

3일 주요 제약사들의 공시 자료에 따르면 유한양행을 비롯한 2016년 수출상위 20개 제약사의 의약품류 수출 총액은 1조 6,668억원으로 2015년의 1조 9,136 억원 보다 무려 12.8%가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이하 표참조). 

 

이는 2015년 한미약품이 권텀프로젝트로 수 조원을 수출 했지만, 2016년엔 약업계 전체에서 그 같은 '실적창출'이 없었기 때문이다.

 

2016년 수출상위 20개 제약사를 실적 순위별로 보면 1위는 ▶유한양행으로 2016년이 2464 억원으로, 2015년의 1873억원 3.3% 더 많이 수출했다. 

 

2위는 ▶녹십자로 작년 2038 억원을 수출, 전년의 2078억원 보다 1.9% 후퇴했고, 3위는 ▶에스티팜으로 1665 억원을 수출, 전년의 1017억원보다 무려 62.7% 증가하는 실적을 보였다. 

 

한편 2015년 권텀프로젝트로 5864억원을 수출했던 ▶한미약품은 1096억원을 수출하는데 6위로 밀렸다. 

 

2016년 수출 1~20위 제약사 실적은 표와 같다.

 

 2016년 국내 제약사 수출액 순위(단위, 억 원, %)

                                                    

순위

제약사명

수출

증감

2016

2015

1

유한양행

2,464

1,872

31.6

2

녹십자

2,038

2,078

-1.9

3

에스티팜

1,655

1,017

62.7

4

동아ST

1,468

1,330

10.3

5

코오롱생명

1,270

877

7.8

6

한미약품

1,096

5,864

-81.3

7

셀트리온

1,048

747

40.2

8

대웅제약

956

662

44.4

9

경보제약

853

773

10.3

10

영진약품

684

516

32.5

11

제일약품

630

487

29.3

12

동국제약

522

454

14.9

13

종근당

429

393

9.1

14

보령제약

344

447

-23.0

15

일양약품

316

242

30.5

16

유나이티드

209

186

12.3

17

한독

208

201

3.4

18

JW중외

187

585

-68.0

19

신풍제약

152

205

25.8

20

대원제약

139

200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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