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사의 실험단계 비만 약물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가 중증 비만 환자의 체중을 13.8% 까지 줄여주었다는 두번째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2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노보 노디스크사의 phase 2 임상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평균 기본 체중이 111kg이고 BMI가 39로 중증 비만인 957명이 참여한 임상서 세마글루타이드로 52주간 치료한 결과 최대 17.8kg까지 체중이 감소했다.
이는 전채 체중의 13.8%에 해당되는 것으로 식단, 운동, 위약으로 치료받은 대조군의 2.3%보다 훨씬 높은 수치였다.
이번 결과는 매우 뚜렷해 세마글루타이드가 비만의 새로운 치료제가 될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노보사는 말했다.
현재 세마글루타이드는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는지 연구가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