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문제, 신장 투석 환자 삶의 질 낮게 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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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진 '갑상선 기능 저하' 피로감·통증·높이고 신체기능 낮춘다 발표

갑상선 기능이 안좋은 것은 신장 투석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약화시킨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3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Clinical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신장 투석 환자들에게 흔하게 나타나지만 이것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알 수 없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Connie Rhee 박사와 연구진은 450여명의 신장 투석 환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마다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고 갑상선 기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갑상선 기능이 낮은 것은 에너지 부족, 피로감 증가, 신체 기능 감소, 통증 증가 등의 삶의 질 낮은 것과 연관이 있었다.

 

연구진은 "신장 투석 환자들에게 갑상선 기능 이상은 흔한 일이다. 앞으로 이 두가지의 근본적인 매커니즘을 결정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신장 투석 환자들을 대상으로 갑상선 문제와 신체 기능 약화, 사망의 강한 요인들 간의 연관관계를 살펴본 최초의 연구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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