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계인사 한자리에…무술년 제약산업 도약 다짐

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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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제약산업, "국민의 건강과 생명 책임 의식 갖자"

 

▲대한약학회 문애리(왼쪽 첫번째)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왼쪽 두번째) 회장, 대한약사회 조찬휘(왼쪽 여섯번째)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왼쪽 일곱번째) 회장, 보건복지부 박능후(왼쪽 여덟번째) 장관 등 약업계 인사들이 떡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약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술년 제약산업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대한약사회는 4일 오후 4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2018년 약계 신년교례회'를 진행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사진) 회장은 "지난 2017년은 제약산업이 국민의 건강을 수호하는 사회안전망이자 미래성장동력임을 확인하는 한 해 였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다가올 새로운 가능성들과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도 제약산업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진다는 의식을 갖고 더 큰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사진) 장관은 "제약산업이 신산업으로 각광받는 것은 이미 세계적 추세"다며 "국내 제약산업도 20조원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개발 의약품이 유럽 등 선진국으로 진출하는 등 지난 5년간 의약품 수출액은 매년 10%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이런 눈부신 발전은 의약품산업계의 각고의 노력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도 제약산업육성을 중점과제로 삼고 적극 지원 중"이라며 "제2차 제약산업육성 5개년 계획이 그 일환"이라고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복지부는 개발에서부터 생산, 수출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식약처 류영진 처장은 "식약처는 국민의 안전을 챙기며 제약산업이 국가미래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가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의 해라는 것에 맞게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위치가 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례회에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식약처 류영진 처장, 김상희 의원, 남인순 의원, 전혜숙 의원, 박인숙 의원, 김광수 의원, 송석준 의원, 윤종필 의원, 식약안전평가원 이선희 원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한기 회장,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대한병원협회 홍종용 회장,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김봉옥 회장, 한국병원약사회 이원숙 회장, 한국글로벌의약품산업협회 이상섭 부회장,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구본기 원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희 이사장, 대한약학회 문애리 회장, 대한의학회 이원상 회장,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정규혁 이사장, 한국약학교육평가원 전인구 이사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행명 이사장 등 약계를 대표하는 약 100여 명의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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