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요양병원, 입원환자 대상 '행복사진' 봉사활동 펼쳐

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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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병원장 김규환)은 4월 12일(목) 산재환자 등을 대상으로‘행복사진 꾸미기’행사를 실시했다.


‘행복사진 꾸미기’란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이유 등으로 행복사진(영정 및 가족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드리는 나눔활동이다.


이날 10시 30분부터 시작된 행복사진 촬영에는 경기요양병원 입원환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했다.


근로복지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하고 봉사단원이 직접 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환자들의 사진촬영을 위해 의상준비와 메이크업 전문가를 초빙하기도 했다.


이날 행복사진 촬영에 임한 장○민(34세, 남자)씨의 가족은“아이가 다친 후로 사진은 생각해 보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가족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규환 병원장은“병마와 싸우느라 고통스러울 환자 분들에게 사진 한 장의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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