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폐암약물 'Imfinzi' 생존기간 연장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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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인 Imfinzi(durvalumab)가 폐암 환자의 전체적인 생존기간을 뚜렷하게 연장시켜주었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2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임상 PACIFIC 시험 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아스트라제네카사는 Imfinzi로 치료받은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의 평균 생존기간은 16.8개월로, 위약 집단의 5.6개월보다 뚜렷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Imfinzi는 종양이 면역계 탐지를 피하는 매커니즘을 차단해주는 면역항암계 계열의 약물이다.

 

PACIFIC는 백금기반 항암방사선요법(CRT)을 받은 뒤 암이 진행되지 않은 절제 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로 26개국에서 713명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Imfinzi는 무진행 생존기간(PFS)과 전체 생존기간(OS) 두 부문에서 의미있는 개선 효과를 보여 이번 임상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Imfinzi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 백금기반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치료 이후 질환이 진행되지 않은 수술 불가 국소 진행성(3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승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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