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발병 예측해주는 유전자 검사법 개발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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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립선암 위험 높이는 유전자 변이 63개 새로 발견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예측해주는 새로운 유전자 검사법이 개발됐다.

 

11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Nature Genetics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영국 Institute of Cancer Research의 Rosalind Eeles 박사와 연구진은 " 이번에 우리는 전립선암 위험을 높이는 63개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 이전에 발견된 100여개의 전립선암 유전자 변이와 이번에 발견된 변이 63개를 더해 새로운 유전자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검사법으로 전립선암 위험이 가장 높은 남성의 1%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남성은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평균보다 6배 높았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전립선암 환자 80,000여명과 전립선암이 없는 61,000여명이상의 남성의 DNA 코드상 오십만개 이상 단자(single-letter)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Oncoarray 라고 불리는 새로운 DNA 분석기법을 사용해 이번에 전립선암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 변이 63개를 새로이 발견한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으로 우리는 전립선암과 연관된 150여개의 유전적 변이 정보를 알게됐다. DNA 검사 결과 전립선암 위험이 높다고 나온다면 그 다음으로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서도 유전자 변이의 정보를 사용할 수 있을지 알아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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