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인수한 CJ헬스케어가 오픈이노베이션팀을 구성, 글로벌 라이선스와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과 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20일 약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최고경영자의 주문으로 김병문 부사장의 지휘로 연구소 등 후선과는 별도로 '오픈이노베이션팀'을 구성, ▶신약 후보 물질의 탐색, ▶신약 개발, ▶라이선스 인아웃, ▶미국-유럽 등 제약 선진국과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오픈이노베이션 팀은 최종적으로 신약을 상품화 할 수 있는 글로벌 인적네트웍을 가진 있는 해외파와 국내 R&D·라이선스 전문 등 10여명으로 구성, 늦어도 7월 중순경 부터 팀을 본격가동 한다.
CJ헬스케어는 이를 통해 기존 조직, 연구-개발팀과의 업무가 중복되지 않게, 혁신-융·복합 시너지를 창출하자는 전략 이다.
한 고위 관계자는 "지나치게 표현 하자면 세계에 신약을 널려 있다, 누가먼저 다듬고, 누가먼저 상품으로 시장에 내놓고, 저비용으로 만드느냐에 명운이 달렸다"고 말했다.

그는 "CJ의 축적된 에너지(신약개발 마그마)-새로운 최고경영자의 추진력-추진팀의 정밀성이 결합되면 세계를 놀라게하는 신약도 가능하다"내다봤다.
실제로 CJ헬스케어는 케미칼 신약 후보군, 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이 충분하다.
CJ는 현재 자체적으로만 ▶케미칼 신약 후보물질에서 TEGOPRAZAN(위식도역류질환/NDA), ▷CJ-14199(비알콜성지방간·비임상) 등 모두 6개 ▶바이오에서 CJ-40001(빈혈·임상3상), HUBA(류마티스관절염·물질탐색) 등 4개, ▶개량신약에서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개량신약 8개 품목 등 모두 18개의 '신약 파이프'를 확보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 유럽 등에서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은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꼽힌다.
CJ그룹과의 계약에 따라 향후 2년간은 법인명을 그대로, 로고 그대로, 제품포장-공급 CJ 회사명 그대로 경영을 하게된다.
한편 지난 4월 한국콜마에 인수된 CJ헬스케어는 6월 15일 부터 을지로 신사옥(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00 파인애비뉴)으로 옮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