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이하 “다케다”)이 자사의 글로벌 본사 개장식을 2일 가졌다. 올해 3월에 완공된 빌딩은 다케다의 전세계 사업 본부 역할을 하게 된다.
개장식에서 광고제작 스튜디오인 사무라이(Samurai, Inc.)의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사토 가시와(Kashiwa Sato)와 다케다의 사장 겸 CEO인 크리스토프 웨버(Christophe Weber), 다케다의 기업전략 책임자로서 글로벌 본사 개장 책임을 맡고 있는 후쿠토미 야스히로(Yasuhiro Fukutomi) 등이 개장식 무대에 서서 회사가 대대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글로벌 본사 개장이 어떤 의미와 중요성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했다.
다케다의 사장 겸 CEO 웨버는 “다케다의 새로운 글로벌 본사는 우리 회사가 다음 세대에도 일본에 계속 적을 두고 지금의 정체성과 가치를 유지하는 동시에 전세계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친다는 우리 의도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에 더해 글로벌 본사는 전세계에 걸쳐 3만명에 달하는 다양한 배경의 직원들이 서로 연계를 유지하고 협업을 지속하며 학습하고 정보 공유를 하는 동시에 서로 위로를 주고받고 감화를 줄 수 있는 공간 역할을 할 것이다. 여기에서 도쿄의 니혼바시로 옮겨가면서 우리는 전세계 사람들을 위해 보다 나은 건강과 밝은 미래를 가져다 준다는 우리의 사명을 계속 추구하면서 지역사회와의 관계도 더욱 심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토 가시와는 “나는 다케다의 새로운 본사 건물이 언제나 환자를 우선시한다는 다케다의 기본 가치와 헌신을 반영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하길 원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생명력’을 기본 컨셉트로 삼고 ‘생명’ ‘물’ ‘빛’ ‘지구’ ‘나무’ ‘인간’ ‘연계’ ‘미래’ 등 여덟 개 단어를 기본 모티프로 정했다. 이들 자연적 요소들이 생명을 구성하는 기본 인자가 되듯이 사람들 간의 끈끈한 관계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이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가져오는 가장 근본적인 힘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이 건물이 이곳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해 영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길 바라며 그런 과정에서 다케다의 미래를 위해 자신들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같이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