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현대해상화재보험-째각악어와 업무협약 체결

봉예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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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희정 째깍악어 대표, 임윤명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 황미은 현대해상화재보험(주) 상무

 

1만 시민과 500여 기업의 기부로 세워진 기적의 어린이재활병원이 기업과 함께 치료에 지친 환아, 보호자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한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 이하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17일 현대해상화재보험(주), 째깍악어(주)와 ‘마음쉼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해상이 후원하고 째깍악어가 주관하는 ‘마음쉼표’는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입원 및 낮병동에서 재활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1:1 돌봄 교사를 지원하고, 보호자와 함께하는 놀이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돌봄 시간을 활용하여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자녀의 치료와 양육에 지친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후원하는 현대해상은 돌봄 대상 아동의 안전을 위해 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이돌봄 매칭 기업 째깍악어는 경력 단절 보육교사, 아동복지, 간호학 관련 전공 대학생 등 돌봄 교사 지원은 물론 째깍악어 돌봄 연구소에서 기획한 다양한 놀이교구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마음쉼표를 운영할 계획이다.

 

황미은 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는 “아이들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조차 어려운 상황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긴 치료에 지친 환아와 가족들이 마음쉼표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원하는 시간에 믿을 수 있는 선생님에게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째깍악어가 환아와 보호자들의 삶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쉼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7월 중순 시작되는 마음쉼표는 내년 연말까지 진행된다. 매월 50명의 아동에게 1:1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총 70회의 놀이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은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입원 및 낮병동 이용 어린이이며, 째깍악어 앱 내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윤명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은 "장애 어린이의 부모님들은 장기간 치료돌봄에 지쳐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번 마음쉼표 사업은 우리 병원을 이용하는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많은 부모님들께 오아시스와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국내 유일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2016년 4월 개원한 이래 30만 명의 장애어린이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제 때, 제대로 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재활전문병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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