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라이선스 인' 의약품 사업 확대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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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출자 바이오벤처 투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도 설립

 

                              


광동제약이 '라이선스 인' 전략을 통해 의약품 사업을 확대한다.

 

또 바이오벤처에 200억원을 출자, 금융 자회사 설립-운영과 'FDA승인 신약'의 국내 도입을 추진 하는 등 제약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29일 약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지난 5월 200억원을 출자, 신기술사업 투자회사(VC) 케이디인베스트먼트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여신전문금융회사 승인을 받음에 따라 투자활동을 본격화 할 수 있게됐다.

 

광동제약은 자회사인 케이디인베스트먼트의 대표에 광동제약관리본부 임원을 지낸 모과균 씨를 선임했다.

 

모 대표는 최성원 광동제약 부회장의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벤처투자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벤쳐투자에 대한 경험을 갖고 있다. 2017년 7월 비트로시스(지분율 9.4%), 2018년 9월 가이아바이오투자조합(32.8%) 등에 투자했었다.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약물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기반의 대장암 표적항암제 개발 회사인 '웰마커바이오'에 투자했었다.

 

한편 광동제약은 얼마전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한바 있는 여성 성욕장애 개선제인 미국산 신약 '바이리시(Vyleesi)의 국내발매 에도 속도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GSK의 백신에 대한 '라이선스 인'에 박차를 가히는 등 제약부문 비중 전반을 높여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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