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내달 중순 증시상장 박차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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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9,400~만1,300원-450만주 공모, 423억~509억원 목표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이 내달 중순 증시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웰빙은 이달 24~25일 수요예측을 실시, 오는 10월 1~2일 공모 청약 마감, 14일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주당 희망 공모가(價)는 9,400~1만 1,300원이며, 총 450만 주를 공모, 423억 원에서 509억 원을 확보를 목표로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기 확보된 국내 9,000여 곳의 거래병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제품으로 성장을 유지한다는 전략 이다.

 

녹십자 계열사로 태반주사제 등 영양치료제가 주력인 GC녹십자웰빙은 지난해 주요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30%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장 1위로 `라이넥` 등 28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태반주사제인 라이넥은 작년 시장 점유율이 77.6%로 압도하고 있으며, 정맥주사인 `라이넥IV`는 임상 3상을 진행하는 등 지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 건강기능식품 에서 병의원용 `Dr.PNT`의 매출도 큰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B2C용인 `Ur.PNT` 제품도 올해 안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암 악액질 치료제 `GCWB204`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GCWB204는 암 환자가 암 또는 항암제로 인해 발생하는 근손실, 체중감소 등을 치료하는 약물. 임상성공-상업화에 성공한다면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 NK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코스메슈티컬 제품의 연내(11월 중) 출시, B2C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및 중저가 건강기능식품 출시도 준비 중 이다.

 

증권업계는 최근 각종 투자-분석에서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에 GC녹십자웰빙도 새 천연물 기능성 소재 제품 개발 등을 통한 성장동력의 추가 확보를 위한 연구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2018년 매출액을 539억원으로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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