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개최되는 샌프란시스코 The Westin St. Francis 호텔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글로벌 빅파마와 계약성사 자신
미국 시각으로 내일(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샌프란시스코 세인트프란시스 호텔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의 연중 최대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개막된다.
올해도 우리나라에선 한미약품 등 상위 제약사 들이 참가 한댜.
2020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는 한미약품, 대웅제약,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휴젤, 제넥신, 등 국내 유망 기업이 신약관련 데이터를 발표하고 중외제약 등은 별도의 비지니스를 통한 성과를 겨냥하고 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가장 큰 규모의 발표장을 배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임상성과 등을 바탕으로한 발표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미팅 에서 기술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JW중외제약의 경우 이번 컨퍼런스에서 기술수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과 통풍치료제 `URC102`의 추가 기술제휴 사업 논의를 계획하고 있다.
또 Wnt 표적항암제 'CWP291', Wnt 표적탈모치료제 'CWL08061', 수지상세포치료제 'CreaVax(크레아박스)' 등에 대한 최신 연구 현황과 임상개발 전략도 설명도 계획하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ErbB3 타깃의 항암 항체 신약 'ISU104'와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등을 소개한다.
이외에 후기 임상 2상에서 우수한 치료효과 확인을 발표한 큐리언트의 아토피치료제 'Q301' 역시 해당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Q702'와 '텔라세벡(Q203)' 등에 대한 협상도 할 예정 이다.
보로노이는 이미 26곳의 기업들과 비소세포성 폐암 EGFR Exon 20 insertion 돌연변이 타겟 치료제, 염증성질환 분야 DYRK1A 억제제 및 RIPK1 억제제 등 총 5개 파이프라인을 1 : 1 미팅 방식으로 비지니스에 임한다.
이 밖에 에이비엘바이오는 BBB 셔틀 기술 이중항체인 'ABL301'의 기술 수출과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 30여 곳도의 미팅이 예정돼 있는 등 다수의 유력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기술수출 상담을 벌인다.
기술수출의 경우 이미 한미약품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이 JP모건 행사에서 성과를 올려었다는 점에서 국내 약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