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리언트의 FDA승인 임상 면역항암제(Q702)가 환자에게 첫 투약됐다.
27일 큐리언트에 따르면 Q702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기초과제를 도입, 초기연구-비임상 시험을 마치고 임상시험에 진입한 First-in-Class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으로 첫 임상투약됐다.
미국암학회(AACR) 등을 통해 다양한 동물실험에서 PD-1항체와 병용뿐만 아니라, Q702 단독처방에서도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음을 공개하며, 임상 단계에서의 높은 성공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임상1상은 기존 약물로는 난치성인 고형암 환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3개 암센터에서 Q702 단독처방 최적 투여용량, 효능 및 부작용 등을 확인하고, Open Label로 올초 환자의 치료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Q702는 세계 유일의 Axl/Mer/CSF1R 삼중저해제, 단독으로 항암 면역 효과가 기대되고, 기존 고가의 면역관문억제제가 듣지않아 보험 수가를 받지 못하는 암에서, 병용 투여를 통해 반응률을 높여 의사-환자 및 보험기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이 회사는 병용처방으로의 확장 외에 내성폐암, 바이오마커 개발 등 Q702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임상연구들도 함께 진행 중 이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Q702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도입한 3개 항암과제 중 첫 임상 진입 성공으로, 순차적으로 항암과제 들이 임상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본다"면서 "올핸 내성결핵치료제 및 아토피성피부염치료제 등의 기술수출 후 ‘항암전문 바이오텍’으로 변모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의욕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