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마커바이오(대표 진동훈,사진)는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으로 부터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기반 혁신 항암신약 후보물질(WM-S1-030(대장암 등 진행성 암의 치료용 표적항암제)의 제 1상임상시험 계획을 승인(2월19일) 받았다.
24일 웰마커바이오에 따르면 승인에 따라 호주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인 Linear Clinical Center와 Monash Hospital 등의 기관에서 총 100명의 진행성 암(advanced cancer) 환자를 모집, ▶용량증량 단계(1a상)와 ▶용량확장(1b상)으로 나눠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진동훈 웰마커바이오 대표는 “1a상은 안전성에 근거한 용량 결정, 1b상에서는 적응증 확장 및 화학요법제나 다른 표적항암제 또는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 연구와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검증을 함께 수행한다"고 밝혔다.
WM-S1-030은 대장암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표적 항암제인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에 내성을 가진 종양 세포도 뚜렷한 '종양억제' 효과를 보였다.
이 약물은 KRAS 정상형(wild type) 및 돌연변이형(mutant type) 유전자를 가진 대장암 환자에 작용, 환자 유래 종양 세포주(PDC) 및 환자 유래 암 조직 이종이식(PDX) 동물모델에서도 탁월한 치료 효능을 보였다.
현재까지 얼비툭스에 무반응이거나, 내성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WM-S1-030의 가치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이 혁신적 항암 신약의 효과 창출은 신규 타깃 발굴부터 제1상 임상시험계획 승인까지 3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일궈낸 것 이다.
웰마커바이오가 개발 중인 9종의 혁신 항암 신약들은 모두 치료반응을 예측 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predictive biomarker/약효예측 생체지표)와 함께 개발되고 있다.
회사측은 "환자군의 선별과 약효 예측에 의한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 암 환자의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