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휴젤 1조7240억에 인수…지분 46.9%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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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다이트와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주당 28만원

양측, 8월 24일 증시종가서 24% 할증 매수-매도 적용

GS그룹 컨소시엄이 휴젤을 약 1조7240억원에 지분 46.9%를 매입, 새 주인이 됐다.

 

535만5651주, 주당 28만원. 이는 계약일인 8월 24일 종가(22만6100원)보다 24% 할증된 것 이다.

 

휴첼은 톡신과 필러 등 미용제품을 생산하는 상장기업 이다.

 

25일 휴젤은 공시를 통해 1조 7240억원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상대는 아프로다이트(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 이다. 총 양수도액의 규모는 휴젤 최대주주(LIDAC) 보유 주식 535만5651주(1조4996억원)와 전환사채(80만1281주)를 포함한 1조7240억원으로, 총 발행주식수의 46.9% 이다.

 

아프로다이트는 GS그룹과 국내 사모펀드 IMM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출자한 해외 법인 SPC, 아시아 헬스케어 전문 투자 펀드 CBC 그룹, 중동 국부펀드 무바달라(Mubadala)로 구성된 다국적 컨소시엄으로, CBC 그룹의 최대 주주이다.

 

한편 LIDAC은 지난 2017년 약 9300억 원을 투자, 당시 동양에이치씨가 최대주주로 있던 휴젤의 경영권을 인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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