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놀텍' 적응증 추가 도전 계속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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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클로페낙 병용 임상1상…지난해 NSAIDs 병용 이어 진행

일양약품이 PPI '놀텍(일라프라졸)'의 적응증 확대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6일 건강한 성인에서 일라프라졸과 아세클로페낙의 병용 투여 시 약동학적 약물상호작용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일양약품의 임상1상 시험을 승인했다.


일양은 지난해 10월 놀텍과 NSAIDs의 병용 임상1상 시험을 승인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NSAIDs 계열 성분인 아세클로페낙에 대한 병용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


일양약품의 이같은 적응증 추가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연관 적응증엔 최근 HK이노엔의 P-CAB 제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빠른 성장을 보이면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의 무게중심이 기울었고, 여기에 올해에는 대웅제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까지 가세하면서 P-CAB 제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일양약품은 놀텍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NERD(비미란성역류질환) 임상시험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지난해 3월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번에 NSAIDs 병용 위한 임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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