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전 세계에서 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로,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 2026년 4월 2일자로 수입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8일 한국바이오협회 제공 정보에 따르면 현재 UN 무역통계데이터(UN COMTRADE)에서 2025년 10월까지의 국가별 수출입 데이터를 보면 2025년 미국의 의약품 월별 수입 통계를 보면 미국은 2024년 의약품 수입은 943억 달러 수출은 2,126억 달러로 1,180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월별 수입액으로는 관세 부과 발언으로 3월에 가장 많은 약 317억 달러의 의약품이 수입되었으며 이후 10월까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6년 1월 8일 미국 상무부는 2025년 10월 미국의 무역 적자 규모가 지난 2009년 6월 이후 16년만에 가장 적었으며 의약품 수입 감소가 가장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의 의약품 수입액 중 한국산 의약품 비중은 2024년 1.87%였으나, 2025년은 3월을 제외하고 매달 2%를 넘고 있으며, 6월에 3.98%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같은해 10월은 3.22%를 차지했다(참고. 미국 의약품 월별 전세계 수입액(HS 30, UN Comtrade 기준)/단위: 백만 달러).
특히, 바이오의약품으로만 보면 미국이 수입하는 바이오의약품 중 한국산 비중은 2024년 3.43%였으나, 2025년은 3월을 제외하고 매달 2024년 비중을 넘어섰으며 6월 에는 8.42%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10월에는 5.98%를 차지했다(미국 바이오의약품 월별 전세계 수입액(HS 3002, UN Comtrade 기준).
미국이 한국에서 수입하는 의약품의 대부분은 바이오의약품으로, 한국산 의약품 중 바이오 의약품의 비중은 90%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은 2024년 기준 미국이 의약품을 수입하는 국가순위 16위였으며, 2025년 미국의 월별 의약품 수입액 기준 한국의 순위는 1월 13위에서 10월에는 10위를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으로만 보면, 한국의 순위는 2024년 기준 9위였으며, 2025년에는 3월을 제외하고 매달 10위권에 포함되었으며, 10월에는 5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