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이 2026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5일 동국제약의 공시에 따르면 1분기엔 헬스앤뷰티(H&B) 사업 성장과 글로벌 수출 확대-전문의약품(ETC)-일반의약품(OTC) 고른 성장세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510억원(전년동기比15.9%향상), 영업이익 273억원(12.3%↑), 당기순이익 263억원(46.4%)을 각각 기록했다.
개별기준, 매출액 2124억원, 영업이익 233억원, 당기순이익 23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15.9%, 12.3%, 40.6% 증가를 실현했다.
동국제약은 특히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북미·일본·중국·동남아·유럽·중동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입어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332% 성장했다고 보고 했다.
사업은 OTC·ETC·헬스앤뷰티·글로벌·동국생명과학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실현했다.
ETC 사업은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탄젯'과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유레스코', 야뇨증 치료제 '데스민' 성장세가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벨록스캡'과 소화성궤양용제 '라베드온'도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에스테틱 에서는 HA 필러 '벨라스트' 성장, 국내 최초 컴플렉스 제너릭 항진균제 '암포좀'도 종합병원 시장을 확대했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의 누적 매출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데카크림 누적 판매량은 올해 3월 기준 9300만개를 넘었다.
건기식도 전년동기 比 약 55% 성장했다. 뉴트라슈티컬 브랜드 '마이핏'은 누적 매출 420억원, 동국제약은 올 1월 오픈한 '건강몰'과 전국 41개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유통망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부문은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 기반 제품 확대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동국제약은 향후 비만치료제-말단비대증치료제-면역억제제 등 DDS 기반 신제품 개발도 확대해 글로벌 DDS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