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이 지역 복지관과 손잡고 화상·뇌졸중·만성질환 등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확대 운영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나선다.
![[사진] 전문의와 함께하는 건강강좌 포스터](https://cdn.www.sciencemd.com/w900/q75/article-images/2026-06-26/9652356c-e4fe-440b-9057-c0ceb574d9ab.png)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영중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해 연중 순회강좌를 진행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6월 29일 오후 1시부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화상외과 허준 병원장이 ‘여름철 화상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번 강연에서는 여름철 뜨거운 음식과 조리기구, 찜질기, 야외활동 등으로 증가하는 화상사고의 양상을 짚고, 고령층이 반드시 알아야 할 화상 예방법과 응급처치 요령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관내 키오스크를 통해 가능하다.
7월 9일에는 영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활의학과 김상용 교수가 ‘뇌졸중 바로알고 예방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주요 증상과 위험인자, 조기 발견의 중요성, 일상 속 예방법 등을 설명해 참여자들의 뇌졸중 예방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10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11월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내과 윤정민 교수가 ‘만성질환과 건강관리’를 주제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대표적인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강의한다.
허준 병원장은 “질병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하는 건강강좌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국내 유일의 화상전문 대학병원으로, 다학제 통합진료 시스템을 통해 중증 화상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와 로봇재활센터를 갖추고 있어 치료부터 재활까지 전 주기에 걸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