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네이처 인덱스 2년 연속 국내 TOP10 병원 선정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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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연구성과 평가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에서 연구중심병원 위상 입증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이 글로벌 연구성과 평가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 국내 병원 순위에서 2년 연속 TOP10에 선정됐다.                                                                       

사진 : 분당차병원 전경
사진 : 분당차병원 전경

네이처 인덱스는 전 세계 연구기관이 발표한 논문 가운데 자연과학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영향력 있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성과를 분석하는 지표다. 단순 논문 수뿐 아니라 연구자의 실질적인 기여도를 반영해 평가하기 때문에 연구기관의 질적 연구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네이처 인덱스(2025년 2월~2026년 1월 기준)에 따르면 분당차병원은 의료기관(Healthcare) 부문 국내 9위에 오르며 2년 연속 국내 병원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암, 생식의학, 심뇌혈관질환, 재생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해 온 연구 역량과 국제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분당차병원은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중개·임상 연구를 연계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왔으며, 암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AI 기반 의료기술, 세포치료, 재생의학, 정밀의료 분야 연구를 확대하며 차세대 의료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환 연구부원장은 "이번 성과는 연구자들의 노력뿐 아니라 차 의과학대학교, 차 의학연구원, 차 바이오컴플렉스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차병원만의 산·학·연·병 연구 플랫폼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첨단재생의료, 세포치료, AI 기반 의료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과 글로벌 공동연구를 확대해 미래 의료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상욱 원장은 "2030년 신축 병원 건립을 통해 AI 기반 세포치료, 암, 난치질환 분야의 미래 의료를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네이처 인덱스 TOP10 선정은 분당차병원의 연구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임상과 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연구중심병원 체계를 강화해 세계적인 연구성과 창출과 환자 치료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차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차 의과학대학교, 차 의학연구원, 차 바이오컴플렉스 등 산·학·연·병 협력을 기반으로 재발성 난소암, 교모세포종, 골형성부전증 등 다양한 질환에서 첨단재생의료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보건복지부 ‘글로벌 K-Cell 뱅크·라이브러리 구축’ 사업의 세포특화연구소로 선정된 분당차병원은 체세포복제기술과 자궁외임신조직 유래 세포 등 국내 독자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K-세포 라이브러리 구축을 추진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롱제비티 연구도 본격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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