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쿱(대표 조재형)이 어제(7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의료원장 나해리)과 다중환자 통합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인 ‘CGM LiVE’ 운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8일 아이쿱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CGM LiVE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스마트병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고령 환자의 신체적 특성과 재활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혈당 관리 체계를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 환자의 신체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기기 편의성 개선 및 임상 효용성 검증 ▶노인성 질환자 맞춤형 당뇨 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공동 학술 연구 및 논문 발표 ▶정부 디지털 헬스케어·스마트병원 국책과제 공동 수행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아이쿱의 ‘랩커넥트 CGM LiVE’는 다중환자 통합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기존 자가혈당측정기(BGM)의 단편적 측정 한계를 넘어 환자의 혈당 트렌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특히 연속 혈당 데이터를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MR)과 직접 연동하여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인지장애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군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해당 시스템을 실제 병동에 도입하여 디지털 기술 기반의 환자 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이사는 “보바스기념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재활·요양 의료기관에 최적화된 스마트병원 성공 모델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나해리 보바스기념병원 의료원장은 “재활·고령 입원환자의 혈당 변동은 회복 속도와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관리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사진자료 별도첨부〉
[참고자료]
■ ㈜아이쿱: 2011년 설립된 아이쿱은 클라우드 기반 의료데이터 플랫폼 랩커넥트와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IT 전문 기업이다. 랩커넥트의 CGM LiVE는 EMR 연동기반 다중 환자 혈당 통합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으로,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공급되고 있다.
■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롯데의료재단은 보바스기념병원, 하남 보바스병원, 보바스의원을 운영하며 요양 및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롯데그룹 계열사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를' 중심으로 요양, 재활, 뇌건강, 건강증진 등의 특화 센터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