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현장 수요에서 실용화까지, 중개연구 협력 강화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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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2026년 임상현장 수요연계형 중개연구 성과교류회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중개연구센터(대한의학회)는 2026년 10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2026년 임상현장 수요 연계형 중개연구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중개연구 협의체 포럼 및 성과교류회 단체사진
중개연구 협의체 포럼 및 성과교류회 단체사진

이번 행사는 ‘임상현장 수요연계형 중개연구 사업’ 수행 연구자들의 연구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연구성과의 임상 적용과 실용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연구성과의 임상 적용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 구축, 창업, 해외 시장 진출 등 실용화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되었다. 

-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모델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 (김홍진, 하이케어넷)

- 임상의사로서 의료기기 개발과 글로벌 상용화 경험 (이돈행, 인하대학교)

- 벤처,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이재남,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 연구와 산업의 경계에서 연구자들의 마인드셋 (민준홍, 프리시젼바이오 CTO) 

또한, 유망한 보건의료기술의 의료 현장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대한의학회 현장수요기반 중개연구 촉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하는 심층 토의와 질의응답도 진행되었다.

‘임상현장 수요연계형 중개연구사업’은 임상현장의 수요를 기반으로 연구성과의 임상 적용과 실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의 연구개발사업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전문기관으로서 사업을 관리하고 있으며 중개연구센터와 47개의 연구팀이 참여하고 있다. 

중개연구센터(대한의학회)는 △임상현장의 미충족 수요 발굴 △질환별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 △임상의·연구자·전문가 간 교류와 협력 △임상적 관점에서의 연구 방향 점검 △실용화를 고려한 연계·지원 등을 통해 연구와 임상현장을 연결하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중개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대한의학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임상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개연구센터와 질환별 워킹그룹 등 관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개연구성과의 임상 적용과 실용화를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와 관련해 주요 사업 관계 기관들은 중개연구 활성화와 실용화 촉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상백)은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연구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우수한 중개연구 성과가 임상 적용과 실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개연구센터(센터장, 이진우)은 “이번 성과교류회가 연구 성과와 실용화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상현장과 연구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질환별 전문가 자문과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가 의료현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중개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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