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트라이커, 마코 스마트로보틱스 글로벌 출시 20년·국내 도입 10년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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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입 10년간 의료진 교육·학술 교류 이어와… 환자 맞춤형 정밀 수술 임상 환경 발전 지원 3D CT 기반 맞춤형 수술 계획·햅틱 기술 바탕으로 정밀 로봇수술 선도... 의료 혁신 이어갈 것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스트라이커(대표 심현우)는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의 글로벌 출시 20주년과 국내 도입 10주년을 맞아, 그간 이어온 기술 혁신과 임상 성과를 조명하고 환자 맞춤형 정밀 수술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 제공: 한국스트라이커
사진 제공: 한국스트라이커

의료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인공관절 수술은 환자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술로 진화하고 있다.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는 2006년 글로벌 출시 이후 20년간 변화의 흐름 속에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전 세계 47개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250만 건 이상의 글로벌 임상 경험을 축적하며 환자 맞춤형 로봇수술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도입 이후 10년간 의료진과의 교육 및 학술 교류를 활발히 전개하며 임상 환경 발전에 기여해왔다. 2021년 국내 첫 마코 트레이닝 센터(Mako Training Center)를 설립한 데 이어, 2023년 첫 ‘마코 서밋(Mako Summit)’을 개최해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동아시아 지역 의료진 간 임상 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임상 교육 및 학술 교류 프로그램(East Asia Fellowship Program)'을 시작했다. 올해도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 의료진과 연수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국내에서 축적된 로봇 인공관절 수술 경험을 동아시아 의료진과 공유하는 등 교육·학술 협력의 기반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러한 여정의 중심에는 환자 맞춤형 정밀 수술을 뒷받침해온 기술 혁신이 자리하고 있다.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는 3D CT 기반 환자 맞춤형 수술 계획과 ‘햅틱(Haptic)’ 기술을 통해 환자별 해부학적 특성을 고려한 정밀 수술을 구현한다. 수술 전 3D CT 영상을 기반으로 환자의 뼈 모양과 인대 장력, 다리 정렬 등을 분석해 개인별 수술 계획을 수립하고, 수술 중에는 계획된 범위 내에서 정밀한 집도가 가능하도록 보조한다.

특히 햅틱 기술은 사전에 설정된 절삭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로봇팔의 동작을 제한해 정상 연부조직 손상을 저감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환자별 수술 계획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술을 가능하게 한다.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는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는 환자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수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마코의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정밀 수술 환경을 고도화하고, 국내 의료진과 협력을 확대해 의료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트라이커는 오는 12월 ‘2026 마코 서밋’을 개최해 국내 의료진과 마코 스마트로보틱스의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임상 성과와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정밀 수술의 발전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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