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정신건강 미술공모전 작품 전시회’개최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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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특별전시관에서 예술로 전하는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예술적 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정신건강 미술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청남대 1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사진
전시회 사진

이번 전시회는 2026년 정신건강 미술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을 지역사회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신장애인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 삶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 작품에는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삶의 이야기, 회복을 향한 노력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정신장애인을 질환이나 장애의 관점이 아닌, 저마다의 개성과 감수성을 지닌 한 사람의 예술적 표현 주체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충북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명소인 청남대에서 개최되어 지역주민뿐 아니라 청남대를 방문하는 다양한 관람객들이 정신건강과 회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전시회가 작품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와 감정을 함께 나누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0월 17일(토)~ 10월 25일까지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청남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단, 청남대 입장 및 관람은 시설 운영 기준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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