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2026 대한비뇨의학회 학술대회서 '트루패스' 심포지엄 성료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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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비뇨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 임상적 가치 조명 -방광출구폐색(BOOI) 강력 개선으로 잔뇨 및 야간뇨 감소… 8mg 1일 1회 복약 편의성 강조

JW중외제약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비뇨의학회(KUA)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트루패스 심포지
사진 : 트루패스 심포지

국내외 비뇨의학과 의료진 1,7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진행된 트루패스 심포지엄(TRUST Symposium)은 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 신동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순천향대 천안병원 양희조 교수가 연자로 나서 ‘고령 환자에서의 트루패스의 임상적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양희조 교수는 강연을 통해 고령화 및 다약제 복용 환자가 증가하는 진료 환경을 언급하며, 약제 선택 시 전립선 증상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환자의 기저질환과 부작용 프로파일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교수는 “고령의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자율신경 반응과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비선택적 알파차단제 복용 시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과 낙상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며 “트루패스는 알파1A(α1A) 수용체에 대한 선택성이 매우 높아 배뇨 증상을 빠르고 강력하게 개선하면서도 혈압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심혈관계 부작용 우려를 덜 수 있는 안전한 선택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력한 방광출구폐색지수(BOOI) 감소 효과를 통한 야간뇨 개선 기전이 주목받았다. 국내 70~80대 환자에서 급증하는 야간뇨는 수면 중 낙상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트루패스는 우수한 BOOI 개선으로 잔뇨를 감소시켜 야간뇨 증상 완화에 간접적인 도움을 주며, 실제 복용 2주 차부터 조기 증상 개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업데이트된 최신 진료 지침도 트루패스의 임상적 가치를 뒷받침했다. 2026년 미국비뇨의학회(AUA)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테라조신(Terazosin)과 독사조신(Doxazosin) 등은 1차 권고 약제에서 제외된 반면, 트루패스의 주성분인 실로도신은 기립성 저혈압 위험이 있는 고령 및 심혈관 위험인자 보유 환자에게 적절한 선택으로 권고되며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트루패스의 제형별 처방 경험이 공유됐다. 양 교수는 “트루패스 8mg 1일 1회 요법은 기존 4mg 1일 2회 요법 대비 비열등한 효과와 유사한 안전성을 보인다”며 “고령 및 다약제 복용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데 8mg 제형이 매우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진료 지침과 폭넓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령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트루패스를 학술적으로 재입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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