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분이 아비라테론(Abiraterone)인 J&J의 '자이티가-Zytiga'가 유럽(EU) 의약품 당국으로 부터 전립선암 초기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11일(유럽시각) 유럽연합 의약품 당국에 따르면 자이티가의 승인으로 호르몬 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화학요법제 치료를 받지 않은 진행성 전립선 환자에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전까지 EU는 자이티가에 대해 "화학요법으로 치료해도 암이 더 악화된 환자에게만 허용했었다.
EU의 자이티카에 대한 전립선암 조기 치료제 승인은 "1,088명을 대상으로 한 후기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 것을 근거로 하고 있다.
임상 결과는 "자이티가가 암의 진행없이 생존률을 높이고, 화학요법제의 필요성을 지연시킨다"는 것이다.
자이티가는 2011년 처음으로 승인받은 후 미국을 포함한 60개국 이상에서 승인을 받았고, FDA는 작년 12월 "자이티가, 전립선암 초기 치료제 승인"을 결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