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골관절염 통증 일시적 완화 효과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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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체중을 지지해주는 운동 치료프로그램을 하면 최소 2개월에서 6개월동안은 통증이 감소되고 관절 기능이 향상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네덜란드 Reade Centre for Rehabilitation and Rheumatology의 Martin Van der Esch 박사는 골관절염환자들을 대상으로 운동을 하지 않은 집단과 체중을 지지해주는 운동을 한 집단을 비교한 이전 연구 55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에서 실시된 운동의 종류와 강도는 다양했다.

 

연구결과 운동프로그램은 골관절염 치료후 무릎 기능을 향상시켜주었고 통증을 뚜렷하게 감소시켜준 것으로 나타났다.

 

골관절염환자들이 운동프로그램을 따라하게 한 12건의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2개월에서 6개월후에도 이들의 무릎통증은 여전히 낮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무릎 근력이 강해지면 무릎은 더 안정되고 무릎도 덜 닳게된다. 땅에서 하는 체중 지지 운동은 무릎의 근력을 강화해준다. 통증때문에 운동을 피하는 것은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없애서 현재의 근력을 더 약하게 만든다. 현재 골관절염치료에는 운동이외에 진통제, 인공관절수술이 있지만 운동이 통증 완화에 약물만큼 효과적이면서도 부작용이 없다는 이전 연구결과들이 발표된 바 있다. 어떤 종류의 운동이든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최소 30분이상씩 하기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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