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미주 계열사 통합..사업역량 극대화

성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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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미주 계열사를 통합해 정밀의학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업역량을 극대화 한다.

7일 마크로젠에 따르면, 201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미국현지 관계회사와 종속회사 간 합병을 완료했다.

마크로젠의 미국 현지법인은 관계기업인 '마크로젠 코프'(Macrogen Corp), 종속기업인 '마크로젠 크리닉칼 래보토리'(Macrogen Clinical Laboratory·MCL), 기타법인인 '에이섹 테크놀로지스'(Axeq Technologies) 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마크로젠 코프' 다른 두 회사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통합됐다.

이번 합병은 유사 성격의 고객군을 보유한 3개 법인 간 시장 통합을 통해 영업과 마케팅 채널을 일원화하고, 일반 DNA분석서비스와 차세대 DNA분석서비스를 통합한 상품을 내놓는 형태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르코젠은 독립적으로 운영돼 왔던 법인들의 사업과 영업 활동이 안정화되고 운영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각 법인간의 강점들을 통합관리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판단 하에 결정됐다고 밝혔다.

정현용 마르코젠 대표는 "이번 미주 계열사 합병을 통해 사업 역량 집중화로 북미 시장에 대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법인별 마케팅 및 운영 비용 절감, 시설 및 R&D 투자 최적화를 통해 사업 운영 효율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북미 지역에서 정밀의학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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