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엘도스, 거담효과 인정받아 2015 매출 상승

성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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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거담제 '엘도스'의 우수한 거담효과를 인정받아 2015년 매출이 상승했다. 

 

22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엘도스는 점액조절 효과가 뛰어나고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항생제와 병용시 상승작용, 기관지 섬모운동 촉진, 기관지 항염 효과로 객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점에서 2015년 7월 1차 약제로 급여 기준이 확대된 바 있다.

 

급여 확대로 치료 전력이 없는 감기, 급성 기관지염, 급성 인두염, 급성 편도염 등의 급-만성 호흡기 질환 환자에도 처방이 늘면서 매출이 꾸준히 상승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엘도스의 매출액은 2014년 약 93억 원에서 2015년 약 101억 원으로 8% 증가했고, 1차 약제로 급여기준이 확대된 7월 이후의 매출은 2014년 약 43억 원 대비 2015년 약 52억 원으로 20%가량 증가했다.

 

또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문헌재평가 결과 일부 거담제의 허가사항이 변경되면서 급-만성 호흡기질환에서의 점액용해 및 거담 효과가 있는 엘도스가 대체 처방되는 것도 매출 증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 박영훈 PM은 "엘도스의 우수한 효과로 급여 기준이 1차로 확대되면서 치료 전력이 없는 환자뿐만 아니라 감기 환자에게도 처방될 수 있어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며 "2016년에는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엘도스의 우수성 및 급-만성 호흡기질환에 1차 처방이 가능하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매출 약 2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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