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다케다 당뇨약 '네시나' 종합병원까지 획대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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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냔 1월부터 3종은 의원급, 2종은 종합병원으로 확대계약 체결

제일약품은 다케다와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인 네시나(알로글립틴)의 공동판매 계약을 300병상 종합병원 까지로 확대한다. 

 

7일 약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다케다와 네시나, 네시나액트(알로글립틴/피오글리타존), 네시나메트(알로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 까지 3종은 내년 1월부터 의원급으로, 네시나 네시나매트등 2종은 종합병원급까지 공급을 넓히는 '확대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네시나'는 식약처로 부터 2013년 5월 국내시판을 승인받은 의약품으로, 같은해 9월 제일약품과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 시판에 들어갔다.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는 동아ST의 슈가논(에보글립틴 제제), JW중외제약의 가드렛(아나글립틴),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제미글립틴), 한독의 테넬리아(테네리글립틴), 노바티스의 가브스(빌다글립틴) 무려 9개의 쟁쟁한 품목이 포진해 있는데도, 네시나는 불과 4년만에 연간 100억원 이상의 처방을 기록, 판매하고 있는 제일약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일약품의 '네시나'가 상당한 경쟁력을 보이자 일부 국내 제약사 에서는 "상품에 너무 의존한다"는 지적을 하고있다. 

 

그러나 또 다른 일부에서는 "서로 강한쪽의 '영업망'으로, 모든 의약품을 크로스 판매하는 것은, 국제적-전략적인 것으로, 비판의 대상으로만 보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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