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자문위, 혈액희석제 Dexxience 승인 반대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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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 자문위는 Portola Pharmaceuticals사의 혈액희석제 Dexxience 승인에 반대했다.

 

2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이하 CHMP)의 발표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자문위는 "Dexxience 으로 인한 이로움이 위험보다 크지 않다. Dexxience 사용 환자는 비교약물 사용시보다 출혈 횟수가 더 많았다."고 밝혔다.

 

Dexxience(성분명: betrixaban)는 수술받지 않은 심부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이다.

 

이번 자문위의 의견은 Dexxience 최종 결정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결정에 달렸다. 일반적으로 집행위는 자문위의 의견에 따르고 있으며 최종 결정은 몇달안에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Dexxience는 지난해 6월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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