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HER2 양성 유방암치료제 '퍼제타' 적응증 확대 승인

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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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지난 11일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퍼제타®(성분명 퍼투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발 위험이 높은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 및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총 1년간 투여하는 요법으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로슈 의학부 김수정 책임자는 “HER2 양성 유방암은 일반적인 유방암 보다 재발 위험이 높아, 현행 수술 후 보조요법 치료에도 불구하고 환자 4명 중 1명 이상이 10년 내에 재발을 경험하고 있어 아직까지 미충족된 의학적 요구가 큰 치료 분야다. 퍼제타®와 허셉틴®은 상호보완적으로 HER2 수용체의 활동을 차단하기 때문에, 병용 투여 시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보조요법부터 수술 후 보조요법까지 허셉틴®을 단독 투여할 때 보다 개선된 임상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한국로슈 매트 사우스 대표는 ” 로슈는 난치성이던 HER2 양성 유방암에 세계 최초로 표적 치료제를 도입한 이래 허셉틴®, 퍼제타®, 캐싸일라® 등의 혁신적인 치료제로 전 세계 유방암 환자의 치료 성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퍼제타® 적응증 확대를 통해 HER2 양성 유방암 환자가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이는 국내 환자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한 (주)한국로슈의 지속적이며 장기적인 헌신의 일환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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