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제45회 여약사대상·제4회 여약사봉사대상 및 대한약사회장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25일 대한약사회관 본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여성가족부장관 표창·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 제45회 여약사대상 수상자들
제45회 여약사대상에는 박희정, 박정신, 김필여, 김성순, 송미경 약사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 제4회 여약사봉사대상 수상자들
여약사봉사대상에는 장은숙, 김미숙, 이애숙 약사가 수상했다.

▲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자들

▲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 수상자들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에는 김보현·장은숙·이향이 약사가,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에는 조은아·박해란·장순옥 약사가 각각 수상했다.
여약사대상을 수상한 박희정 약사는 다문화 가정 봉사·찾아가는 약손사업·독거노인 복약지도 및 병원 입원 환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한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박정신 약사는 대한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장을 역임하면서 불량의약품 근절을 위한 노력과 본회 근무약사이사, 법제이사, 정책이사 및 총무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약사직능을 위해 헌신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필여 약사는 안양시의회 의원으로서 시의회를 통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약사직능을 포함하는 데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의 공로가 수상자 선정의 계기가 됐다.
김성순 약사는 나주시분회와 전남지부에서‘약손사랑 나누기’,‘약손사랑 착한약국 캠페인’을 비롯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과 각종 장학사업을 전개한 공로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미경 약사는 2007년부터 진주시 주변 농촌 의료봉사를 비롯해 중국 길림성 연길, 몽고, 우즈벡 치치알시, 베트남, 네팔 및 라오스 등에서 지속적인 해외봉사 활동과 의약품 지원 등을 후원해 온 공로로 제45회 여약사대상자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약사봉사대상은 올해 4번째로 진행되며 장은숙, 김미숙, 이애숙 약사 등 수상자들은 각종 봉사활동과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 노력 등을 인정받아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좀 더 좋은 자리에 수상자 여러분을 모시고 축하를 드리고 싶었으나 코로나19로 부득이 협소한 자리에 모시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내년에는 전국 여약사대회를 어느 때 보다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하여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대업 회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을 시상하게 된 점에 대해 “오랜기간 우리나라에 존재했던 여성에 대한 차별을 극복하고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위상을 강화하는 노력에 가장 앞장섰던 대한민국 여약사들에 대한 평가”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여약사 여러분에 대한 노력이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상을 정례화하는 데 힘 쓰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대한약사회장 표창 시상은 김채윤 약사가 대표로 참석하여 진행했다.
한편, 여약사대상은‘일동제약’이, 여약사봉사대상은‘비보존(구 이니스트바이오)’에서 각각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