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정현철 부회장, 공공심야약국 약물사용 메뉴얼 제작 밝혀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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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정현철 부회장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약물사용 '메뉴얼'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현철 부회장은 지난 26일 공공심야약국 약물사용 검토 메뉴얼 제작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정 부회장은 "공공심야약국에서 환자를 대하는 메뉴얼을 언론에 공개한 이유는 약사들이 심야시간대에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리기 위함과 늦은시간에 편의점이 아닌 약국에서 약을 사는것의 대한 차이를 메뉴얼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심야약국은 약물검토와 약국이라는 지향점을 갖고 있다"며 일반의약품으로 처리가 가능한 환자인지 응급실이 필요한 환자 인지 약사들이 자문하고 검토하여 환자의 정보를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편의점 타이레놀과 약국 타이레놀이 뭐가 다르냐는 질문에 대한 메뉴얼도 담겨있다. 반대로 약사들이 받는 질문이 대면과 온라인 차이라는 점을 덧붙였다.

 

또한 공공심약국의 약물 검토 업무 프로세스 ▶방문 목적 파악 ▶처방전 조제 ▶ 일반 의약품 구입 ▶기타 제품 구입 ▶약물 사용검토 및 일반의 약품 위한 기본사항 파악 ▶ 환자 상담시 주의사항 파악 ▶정보를 통한 검토 및 중재 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공공심야약국은의 시법사업은 내년에 큰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정 부회장은 "공공심야약국 관련 내년도 정부예산이 삭감됐다" 며 "이는 큰 위기에 봉착한것 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올해 배정받은 예산도 사용처가 매우 제한적으로 바뀌어 약 4500만원 정도가 불용 예산으로 남았다"며 "도심형 비도심형 구분을 없애고 새롭게 약국을 모집해서 현재 5개 약국을  제외하고는 모든 약국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간당 3만원 이라는 부족한 대우에 대도시가 아닌 인구가 많지 않은 비도심에 한정해서 신청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10곳이 넘는 약국이 추가 지원을 하여 기적같은 상황이며 추가로 헌신 약사 회원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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