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경영博)이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을 공략한다.
8일 유나이티드는 프라바스타틴과 페노피브릭산을 결합한 이상지질혈증 2제 복합제 '페노듀오캡슐'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품 출시는 오는 9월로 예정했는데, 페노듀오캡슐은 프라바스타틴과 페노피브릭산을 결합한 복합제로, 기존 조합 제품과는 차별화 했다.
국내 최초로 페노피브레이트 대신 활성대사체인 페노피브릭산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페노피브레이트는 식사와 함께 복용해야 하는 반면, 페노피브릭산 제제는 식사 여부에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EH(EnHanced Bioavailability)의 독자기술로 약물 용해도와 생체이용률을 개선, 적은 용량으로도 기존용량과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나이티드는 그동안 페노피브릭산 기반 개량신약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왔다.
페노피브릭산 단일제인 페노릭스EH정을 비롯,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릭산 복합제인 피타릭캡슐에 이어 이번 페노듀오캡슐을 허가받아 제품군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에서 축적한 개량신약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복약 편의성-치료 효과를 모두 고려한 옵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근 출시한 피타릭캡슐에 이어 이번 페노듀오캡슐로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