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대는 아주대간호대, 화성의과학대 의료사회복지학과와 함께 6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전문직 간 교육(IPE, Interprofessional Education)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직 간 교육(IPE)은 서로 다른 보건의료 전문직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협력하며 환자 중심의 통합적 돌봄을 위한 협업 역량을 기르는 교육 방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학·간호학·의료사회복지학 분야 학생들이 서로의 역할과 전문성을 이해하고 협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의료 현장에서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지역사회 기반 돌봄 확대 등으로 전문직 간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의학교육에서도 다양한 보건의료 전문직이 환자 중심으로 협력하는 역량을 조기에 함양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강조되고 있으며, 전문직 간 교육은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교육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세 기관의 학생과 교수진 등 총 87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사회 독거 고령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각 전공의 역할을 이해하고, 환자 중심의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장희 아주대의대 의학교육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전문직의 역할과 관점을 직접 경험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직 간 협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