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이종호 회장(왼쪽)과 병협 박상근 전 회장(오른쪽)이 가대중앙의료원 강무일 원장(가운데)의 중외박애상을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오늘 11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제24회 JW중외 박애·봉사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JW중외박애상에 가톨릭대학교 강무일 중앙의료원장이, JW중외봉사상 의료부문에 한길안과병원 문경순 간호이사가, 사회봉사부문에 연세대학교 연주연세의료원 쥬디모례리 선교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강무일 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대표해서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뒤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돌보고 있을 의료인들에 감사를 드리고 그분들에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 원장은 상금전액을 상의 취지 맞게 기부할 것이라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강우일 원장 취임 이후 기관의 비상 경영체제에도 불구, 2015년 자선지료, 해외의료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 총 123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학적 도움을 받지 못하던 환자 4만여명 치료비로 103억원 가랴을 지원하는 등 국민의 의료 기본권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강무일 원장은 지역사회와 공종하는 병원으로 사명을 실천키 위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드르이 의료 기본권 향상을 위한 의료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14년에는 교황 방한을 기념해 '각막이식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력 이상으로 고통받는 소외이웃을 도왔다. 또한 2015년부터 개성공단 내 인력 의료 활동을 위해 응급의료시설을 위탁 운영하면서 1000명에 달하는 주재원을 진료하는 실적을 남기기도 했다.
쥬디모례리 센터 정윤규 센터장(왼쪽,2번째)과 문경순 간호이사(왼쪽,3번째) JW중외봉사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JW중외봉사상 의료봉사부문 수상자인 문경순 간호이사는 1990년 한길안과병원과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어려운 환경의 환자들이 관심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02년부터 3년여간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당원으로 참여하는 등 세계적으로 활발한 봉사활도을 전개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기업후원 기관과의 연계활동을 통해 25년간 형편이 어려운 백내장 환자 500여명이 본인부담금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헌하는 등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JW중외봉사상 사회봉사부문 수상 의료기관인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쥬디모례리 센터'는 1958년 설립된 이래 미감리회선교부 쥬디 선교사와 캐나다연합교회 선교부 모례리 선교사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생활보호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등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1992년 1차 해외의료선교단 파송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베트나 등 의료불모지에 21차례 의료 선교봉사단을 파송해 현지인 3만여명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JW중외박애상은 1992년 참인술의 시현으로 병원인들에 존경을 받고, 국민들의 귀감이될 수 있는 병원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봉사상은 2014년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의료인, 병원인을 격려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상이다

